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오는 5일부터 29일까지 ‘인천공항 여행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테마는 ‘다시 그 순간으로 떠나는 여행’이며, 주제는 ‘소중했던 순간을 추억하며, 함께 나누고 싶은 여행 중의 소소한 일상사진’이다. 공모전 접수는 오는 5일부터 29일 17시까지 인천공항 여행사진 공모전 홈페이지(https://www.icnphotocontest.com/)에서 가능하며, 여행과 사진에 관심 있는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사는 백신접종 확대 및 정부의 방역조치 완화 등에 따라 점진적인 해외여행 재개가 기대되는 가운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고 소중했던 여행에 대한 향수를 자극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기획하였다. 공모전 심사는 내국인 및 외국인 분야별로 진행되며,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총 60편(내·외국인 각 30편)의 작품을 선정한다. 내국인 분야는 △ 대상 1명 △ 금상 2명 △ 은상 3명 △ 동상 5명 △ 입선 19명 등 총 30명을 선정하며, 외국인 분야는 구분 없이 총 30명을 선정해 시상한다. 내국인 수상자들에게는 △ 대상 300만원 △ 금상 100만원 △ 은상 50만
홍순헌 구청장, 해운대구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마음토닥청년센터가 주최하는 ‘해소명상’이 6월 4일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열린다. 해소명상은 ‘해’수욕장에서 파도‘소’리를 들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명상이라는 뜻으로 요가와 소리명상, 스트레스 해소명상 순으로 진행한다. 100명의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했는데 모집 기간 나흘 만에 마감할 정도로 청년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마음토닥청년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은 해운대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명상을 통한 심신안정과 자기 치유 역량 강화로 청년들에게 자존감 확장의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구는 9월 3일에 ‘해소명상’을 추가로 개최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박화영 센터장은 “근심 걱정을 파도소리에 실어 보내는 해소명상이 부산과 해운대의 상징적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해운대구와 마음토닥청년센터는 지난해 9월 청년마음토닥 에니어그램 집단상담편과 진로적성탐색편을 개최했다. 또한 올해 3월 해운대문화회관에서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와 부산 출신 가수 조태준 씨를 초청 ‘청년마음토닥 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오픈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뉴스탐
대학교수 및 연구자 450명이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18일 오전 10시 30분 강추캠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역경제 위기와 지역대학 위기는 지자체, 지역기업, 지역대학들로 구성된 ‘대학상생공동체’를 통해 극복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며 “이에 관한 강한 의지와 철학을 가진 후보가 강기정 후보”라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날 지지선언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교육전문가들의 지지 표명이다. 지지선언에 참여한 강남훈 교수(한신대), 김영철 교수(전남대), 강명숙 교수(배제대), 김도형 교수(성신여대), 김명연 교수(상지대), 김영우 교수(경주대), 김재형 교수(조선대), 선재원 교수(평택대), 안현효 교수(대구대), 염민호 교수(전남대), 이성로 교수(안동대), 임재홍 교수(방송통신대), 정태석 교수(전북대), 홍성학 교수(충북보건과학대) 등은 대학교육의 공공성 및 대학 간 상생협력에 분야에서 국내 최고 전문가들로 꼽힌다. 또 광주 대학 간의 상생협력을 추진할 대표교수로서 고민균 교수(보건대), 김남욱 교수(송원대), 김준하 교수(GIST), 박종렬 교수(광주여대), 서정훈 교수(동강대), 신지훈 교수
<김민철 의원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 을> 김민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이 11일, 학교 근처에 물류창고를 건설할 경우 학생들의 안전을 반드시 확보하도록 하는 내용의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약칭: 교육환경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해 제출했다. 최근 대형 물류창고의 건설이 증가하고, 지난 1월 5명의 인명피해를 불러온 평택 물류창고 화재를 비롯해 물류창고 관련 사고가 잇따르면서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학교 주변의 경우 대형 물류트럭의 출입으로 인한 통학로에서의 안전을 위협하고 매연 등으로 인한 학생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우려가 학부모를 중심으로 강하게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최근 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물류창고 건설에 대한 주민반발로 지자체 등과의 심한 갈등이 발생하는 실정이다. 김민철 의원이 이번에 대표발의한 「교육환경법」 개정안에서는 학교경계 등으로부터 500m 범위안에 새로 대형 물류창고를 설치할 경우 지역교육환경보호위원회 심의를 의무화해 학생들의 안전과 교육환경을 반드시 고려하도록 하고 있다. 김민철 의원은 “최근 대형물류창고 사고에 대한 지역주민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고, 특히 학교 주변의
<기자의 눈/홍순헌 해운대구청장은(사진 가운데)항상 찾아가는 적극행정서비스로 부산ㆍ해운대 시민들에게 응원과 찬사를 받고있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ㆍ조미숙 홍보담당관은 ‘해운대 15경’과 ‘야경 10선’을 새롭게 선정했다. 최근 변화한 관광ㆍ문화자원과 도시 인프라 환경을 반영해 기존 해운대 12경과 야경 7선에 3곳씩을 추가했다. 주민에게 대상지를 추천받은 후 주민 선호도 조사, 관광문화진흥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 해운대 15경은 ▷해운대해수욕장 ▷송정해수욕장 ▷동백섬 ▷달맞이길 ▷장산 ▷청사포 ▷영화의 거리 ▷APEC 나루공원 ▷부산아쿠아리움 ▷해운대 그린레일웨이 ▷수영만요트경기장 ▷해운대온천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송정옛길 ▷삼절사다.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송정옛길, 삼절사를 새로 추가했다. 야경 10선은 ▷동백섬 선착장에서 바라보는 마린시티 ▷동백섬 등대광장에서 바라보는 누리마루 APEC하우스 ▷장산에서 바라보는 해운대전경 ▷해월정에서 바라보는 월출 △APEC 나루공원에서 바라보는 영화의 전당 ▷달맞이언덕에서 바라보는 해운대해수욕장 ▷달맞이언덕 문탠로드 ▷해운대빛축제 ▷송일정 일출 ▷리버크루즈에서 바라보는 센텀시티. 해운대빛축제, 송일
김미경 은평구청장, 불광천 벚꽃길서 ‘은평의 봄’ 행사를 오는 2일부터 9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단계적 일상회복에 발맞춰 불광천 벚꽃길 미디어 파사드, LED 경관조명 설치 등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불광천 일대에서 열린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 확산으로 불광천 벚꽃축제 등 행사가 전면 최소 됐지만, 올해는 단계적 일상 회복과 함께 아름다운 불광천 벚꽃을 보다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됐다. ‘봄’을 주제로 펼쳐지는 미디어파사드, 불광천 벚꽃에 아름다움을 더한 LED 경관조명 설치, 코로나 방역과 안내 부스 운영 등 남녀노소 누구나 불광천 벚꽃길을 안전하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2일 오후 6시엔 ‘불광천 미디어 센터’ 개관식이 열린다. ‘불광천 미디어 센터’는 ‘불광천 방송문화거리’ 사업의 일환으로 새로 조성된 곳으로 지역주민의 미디어 문화중심 공간의 역할을 맡게 된다. 주민 미디어 교육부터 촬영, 영상 제작·편집, 송출 등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미디어 관련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할 예정이다. 미디어 제작 및 실습 공간인 영상편집실, 개인방송 공간인 1인 스튜디오, 네트워트 모임 공간 등 미디어에 관심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60세 이상 어르신의 안정적인 경제기반 마련에 도움을 주고자 취업교육과 일자리 알선을 무료로 지원한다. 금번 교육 프로그램은 실제적으로 재취업이 가능한 분야에 집중하여 기획되었다. 교육내용은 ‘건물미화사 양성교육’, ‘생활지원사 양성교육’, ‘객실관리사 양성교육’, ‘일반경비, 건설업 기초안전 보건교육’, 4개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에서 각 교육별로 1기부터 4기까지 수시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60세(1962생)에서 70세까지로 과정별로 상이하며, 재취업을 희망하는 은평구 어르신이면 참여 가능하다. 지원서류는 참여신청서, 주민등록등본, 이력서 각 1부이며 서류구비 후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에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서류접수 후 취업 의지, 건강 등을 심사 기준으로 참여자를 선발하는데, 결과는 개별적으로 안내 받는다. 지난해 4월 개관한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는 어르신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취업 관련 교육·훈련을 제공하여 어르신의 경륜을 활용한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연계하여 왔으며, 2021년 총8회 교육에 144명의 교육생을 배출하였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일자리는 구민의 복지와 직결되는 문제이기에 일자리
<김영록 전남도지사 왼쪽에서 두번째 포토 포즈> 전라남도는 25일 함평 해보면에 있는 국군함평병원을 찾아 군 복무 중 불의의 사고로 부상을 당한 장병을 위문하고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전남도는 최근 통합방위태세 확립 유공 대통령 기관표창으로 받은 정부포상금을 통합방위 취지에 맞게 근무 중 사고를 당한 국군장병을 위로하는데 쓰기로 결정하고, 이날 전달했다. 전남도는 2021년 국방부가 주관한 17개 시․도 통합방위태세 점검결과 복합 재난에 대한 위기관리와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능력을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전남도 관계자는 “현재 한반도 정세가 어렵고 엄중한 안보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앞으로도 전남의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도내에 주둔한 군부대를 대상으로 장병들의 사기 앙양을 위한 위문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eported by 김홍이/뉴스탐사기자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전라남도 나주시는 시민의 문화생활 활성화와 건전한 여가 향유를 위한 ‘시민오케스트라 공연프로젝트’ 단원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민오케스트라 공연프로젝트는 2019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 생활문화콘텐츠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에 힘입어 3년 간 추진해왔다. 오케스트라는 악기 연주, 음악에 관심이 있는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구성·운영된다. 지난 해 2차례에 걸친 온라인 비대면 정기공연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감동과 치유, 소통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문화행복지수를 높였다. 올해도 ‘문화로 행복한 나주’를 슬로건으로 이달 31일까지 시민 단원을 모집한다. 악기 분야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롯, 클라리넷, 금관악기 등 오케스트라 합주가 가능한 악기다. 개인 악기를 보유하고 오케스트라 활동에 관심이 있는 만18세 이상 시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시청 누리집 공지사항에 게시된 ‘2022나주시민오케스트라 공연프로젝트 시민단원 모집’ 별도 링크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는 개별 통보되며 활동 단원들에게는 4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악기별 전문 강사가 지도하는 정기연습(매주 토요일
전시회는 서울 중구에 있는 향린교회에서 열리며, 내달 17일까지 무료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서울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는 수원, 광주, 전주에 이어 4번째 개최다. 6·15남북공동선언과 10·4선언, 4·27평양공동선언, 9·19평양공동선언 등 남북 정상 간의 약속과 우정을 담아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는 뜻에서 전국 순회 전시로 마련됐다. 박계리 국립통일교육원 교수가 총괄 기획을 맡았고, 북측 작가 3명을 포함한 남북한 예술가 총 18명이 참여해 회화, 설치미술, 미디어·사진, 남북 정상 간 선언문 등 31개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회는 △백두산과 한라산의 만남 △약속 아카이브 △먼저 온 미래 △우정 등 4가지 주제를 다룬다. '백두산과 한라산의 만남'은 백두산과 천지를 그린 평양미술대학교 강훈영·정현일·박동걸 교수의 작품과 한라산과 백록담 등을 그린 유수·임옥상·전영경·정정엽 등 국내 작가의 작품이 함께 전시된다. '약속 아카이브'는 이부록 작가가 6·15 남북공동선언, 10·4 선언, 4·27 판문점 선언, 9월 평양공동선언과 관련된 사진, 영상, 자료, 선물 등을 아카이브로 구성했다. ‘먼저 온 미래' 섹션은 남북이 함께하는 한반도 공동체의 모습
강인규 나주시장은 나주의 멋이 담긴 독특하고 실용적인 우수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해 ‘2022년 나주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2022년 나주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의 공모대상은 나주의 역사·전통·문화·자연 등을 활용하여 제작된 5만원 이하 가격의 식음료, 공산품, 공예품, 패션 및 잡화 기타 관광품으로, 제품 및 포장이 하나의 상품으로 완성되어 단독으로 판매할 수 있어야 한다. 관광기념품 생산이 가능한 사업체라면 지역 제한 없이 응모할 수 있으며, 공모 참가 업체는 출품작과 제출 서류를 구비해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나주시청 역사관광과에 방문하여 작품을 접수하면 된다. 나주시는 심사를 거쳐 대상 1점(300만 원), 금상 1점(200만 원), 은상 1점(150만 원), 동상 2점(각 100만 원), 입선 3점(각 50만 원)의 총 8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작품은 나주시 대표 관광기념품으로 활용·홍보될 예정이며, 일부 품목은 시에서 매입 후 시를 방문하는 외부고객을 위한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나주시 관계자는 “공모전을 통해 나주가 가진 고유의 특성과 매력을 보여주는 독창적인 관광기념품을 발굴할 예정”이라면서, “나주를 방문
<강인규 나주시장 왼쪽에서 두번째와 농협은행 관계자> 나주시는 NH농협은행 나주시지부(지부장 권용대)에서 2021년도 나주시 제휴카드 적립기금 7934만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기금은 양 기관의 협약에 따라 작년 한 해 공무원 복지·법인카드, 각종 단체에서 발급된 보조금 카드 이용액 0.1~1%를 적립한 금액으로 지역 복지증진 및 개발사업 재원으로 사용된다. 농협 나주시지부는 지난 2006년부터 매년 나주시에 제휴카드 적립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기금 전달식에 참석한 권용대 지부장은 “나주시와 제휴를 통해 적립된 기금이 지역발전을 위해 쓰일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적립기금은 지역 발전과 복지증진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상생을 구현하는 금융기관으로 동행해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뉴스탐사기자 강동희/문화관광환경기자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전라남도 나주시가 지역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과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나주교육지원청과 손을 맞잡았다. 나주시는 23일 청사 시장실에서 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윤자)과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니세프(Unicef)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담긴 아동의 4대 권리(생존·보호·발달·참여)를 온전히 실현하고 아동에게 친화적인 환경, 행정체계, 제도를 갖춘 지역사회를 의미한다. 시는 지난 해 12월 15일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시로 인증 받았다. 이번 협약은 ‘나주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조례’ 제3조에 따른 아동친화도시 조직 및 추진체계 구축과 사업 추진을 위한 교육지원청과의 협업 강화를 골자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아동친화 정책·사업 발굴 및 아동 지원 연계’, ‘아동권리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 지원’, ‘아동참여단·옴부즈퍼슨 등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 관련 기구 구성 및 운영’, ‘초·중·고교 대상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운영’ 등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첫 해를 맞아 교육지원청과의 긴밀한 상호협력을 통해 모든 아동이 행복한 지역사회
장성군이 지역 내 코로나19 자가격리자 및 재택치료자에 전담 공무원을 배정해 관리하고 있어 주목된다. 장성군은 설 명절 이후 확진자 수가 급증하자 378명의 행정 인력을 긴급 투입했다. 총 493명이 코로나19 방역 상황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으로 재택 치료를 받거나 밀접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인 주민은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관리한다. 재택치료자 중 집중관리군(▲만 60세 이상 ▲만 50세 이상 기저질환자) 주민에게 제공되는 산소 포화도 측정기, 체온계, 해열제 등이 포함된 건강관리세트도 전담 공무원이 비대면으로 전달한다. 무증상 또는 경증의 확진자는 일반관리군으로 구분해 별도로 관리한다. 특히, 장성군은 타 지역과 달리 일반관리군 환자도 전담 공무원을 배정해 매일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일반관리군 환자가 발열 등의 증상을 겪으면 지정된 병‧의원에서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약은 가족이 대신 수령한다. 혼자 사는 주민은 보건소에서 지원해준다. 재택치료 중 발열 등 건강 이상이 발생했다면, 장성군 재택관리지원상담센터(보건소 1층, 061-390-7103~5)에 연락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장성군은 이밖에도 확진자 증가 추세에 발
<홍순헌 해운대구청장과 해운대구청직원들은 공직자로서 찾아가는 적극행정서비스와 국민권익위원회의 2021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 전국 최우수 기관선정으로 해운대구민들로 부터 찬사를 받고있다> 해운대구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1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사진은 2021년 부패방지 관련 활동 모습.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COVID-19 기간에 직접 찾아가는 적극행정서비스 현장에 직접 점검하고있는 모습으로 끊임없은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을 찾아 방역 안전을 부탁하고 따라서 시민들은 안전한 해운대구를 만든 홍순헌 해운대구청장과 구청공무원들에게 찬사를 보내고있다> <해운대구, 대한민국에서 가장 깨끗한 ‘부패없는 청렴 조직’으로 인정받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과 구청공직자들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1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2019년에 이은 2회 연속 1등급 선정 쾌거다. 국민권익위는 중앙부처, 지자체, 교육청, 공직유관단체 등 전국 27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해운대구는 대구시 북구와 함께 기초자치단체2 그룹에서 1등급에 이름을